다이소 리뷰

육수를 우려낼때 기막힌 다시백(대)

다이소걸 2020. 8. 7. 13:58

육수 국물을 우려낼 때 야채, 굵은 멸치,

다시마를 그냥 넣고 끓이고 나면

건져내기가 귀찮을 때가 많아요.

 

어떻게 잘 쓸까 하여 다이소에서

다시 백 제품이 있더라고요.

 

소 중 대 가 있어서 큰 것이 편하게

쓸 것 같아서 구입해보았습니다.

 

 

 

다시 백(대) 10 매입 들어있고 한 장씩

쓰고 나면 지퍼백으로 되어있어서

보관이 편리합니다.

 

(대) 라도 큰 것은 너무 큰 것도 있더라고요. 

크지 않아서 두세 가지 정도 충분히

들어가서 육수 끓이기에 편리할 것

같습니다.

 

 

 

지퍼백을 열고 다시 백을 보니

적당한 크기에 굵은 멸치, 다시마

넣어보니 여유 있게 넉넉히

들어갈 수 있어서 육수를 우려낼

때 더 맛 날 것 같아요.

 

 

 

다시 백 가격이 1000원이며, 백 안에

재료를 넣은 후 밖의 접힌 부분에

손가락을 넣고 반대면으로 뒤집어 백의

뚜껑을 씌워줍니다.

 

끓여도 이중 접힘 상태 이므로 넘치지

않으며, 끓은 용기에 넣어 적당한 시간 동안

우려 내 어줍니다.

 

 

 

저는 굵은 멸치, 다시마

집에 많아서 어떻게 해결할까

고민하다 육수 만들 때 넣고

 

끓이고 하니 건저 낼 때 전후가 지저분하여

알맹이 뺀 다시 백이 없을까 생각하다

 

다이소에 판매를 하여 다시 백(대)

구매했어요. 자주 쓰지 않을 것 같았는데,

한두 번 써보니 너무 편해서 거의 매일 

쓰고 있답니다.